아침에 새벽 농구

요즘 농구가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

마지막 승부이후.. 거의 20년 넘게 인기없던 스포츠가..

농구 대통령 허재 아저씨의 아들들..

허웅 과 허훈..

농구인으로써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울 와이프는 이상민 감독의 엄청난 팬이었다.. 과거의 이상민 감독의 인기는 엄청났지..

그리고 그게 다었다.. KBL에서도 무수히 많은 노력과 공을 들여서 농구 활성화에 애썼지만.. 인기는 올라가지 못했다..그런 농구 한낫 겨울 스포츠 저 끝자락에서 머물던 농구가 이제 인기의 바람을 타고 올라가고 있다.

다름아닌 허재부자들로 인해서..
각종 예능응 섭렵하고 유툽을 통해 인기를 얻는 모습을 감회가 새롭다.
요즘 특히나 우리 애들과 와이프에게 농구 경기를 보며 룰도 알려주고 멋진 장면에서 같이 박수치고 응원하는 저녁시간이 많이 아주 많이 즐겁다!

웅와 훈 선수에게 고맙다.

프로구단은 더욱더 마케팅과 스타 선수 발굴에 힘써주길

라온작가(딸)그린 올림픽 양궁 안산

바라고.

특히나 선수분들은 개인 발전과 훈련에 매진해서 멋진 하이라이트 장면을 많아 만들어 주길 바란다.

끝으로 팬들은.. 흠.. 그냥 즐겼으면 좋겠다.
즐기자.. 즐기는 사람은 뭐든 될 수 있고 할 수 있으니까..


그나저나 어제 내린 눈을 뚫고 농구하러 가야하는데..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실내 농구하기도 엄청 힘든데...
일단 조심히 운전해서 가야겠다..
조심히 안전 운전!

즐겁고 편한 일상의 소소한 시작
농구 난 바스켓볼 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