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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자동차 이야기

K 배터리이야기 서막 : 최초의 전기자동차는 1884년에 만들어졌다?

by 날도킹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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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배터리이야기 서막 : 최초의 전기자동차는 1884년에 만들어졌다?

 
(로버트 앤더슨(Robert Anderson)은 19세기 스코틀랜드의 발명가이다. 1932년부터 1839년 사이에 스코틀랜드 서북부의 도시 애버딘(Aberdeen)에서 세계 처음으로 전기마차(electric carriage)를 발명하여 세계에 기록을 남겼다. 이 전기마차는 원유전기마차(crude electric carriage)라고도 부른다. 마차의 구동은 원유로 발전하는 1차 전지에서 공급되었으며 1835년에 산업전시회에 한번 전시되었다.)

http://wiki.hash.kr/index.php/%EB%A1%9C%EB%B2%84%ED%8A%B8_%EC%95%A4%EB%8D%94%EC%8A%A8

 

로버트 앤더슨 - 해시넷

로버트 앤더슨(Robert Anderson) 19세기 스코틀랜드의 전기차 발명자 로버트 앤더슨(Robert Anderson)은 19세기 스코틀랜드의 발명가이다. 1932년부터 1839년 사이에 스코틀랜드 서북부의 도시 애버딘(Aberdeen

wiki.hash.kr

니켈 망간 코발트 양극재 high니켈

안녕하세요. 전 세계 최초의 전기차는  스코틀랜드의 발명가 로버트 앤더슨이 1884년에 만들었습니다.
비충전식 1차 전지로 구동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전기 자동차의 기술은 크게 발전하여 현재 많은 회사에서 전기 자동차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는 환경적 이점과 저렴한 운영 비용으로 인해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는 기존 연소 엔진에 비해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배기가스 배출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는 현재 이산화탄소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2030년에는 내연기관 엔진의 자동차는 판매가 금지될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전기 자동차는 휘발유나 디젤 자동차보다 공해가 훨씬 적고 온실가스 배출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점화 플러그나 연료 인젝터를 교체할 필요가 없으므로 유지 관리가 덜 필요합니다. 전기차는 태양광과 같은 재생 에너지원으로 충전할 수 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줄일 수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에는 다른 여러 가지 이점도 있습니다. 전기차는 가솔린 자동차보다 조용하여 더 쾌적한 운전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전기차는 높은 토크와 즉각적인 동력 전달로 인해 기존 자동차보다 가속력이 뛰어납니다. 따라서 시내 주행이나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교통 상황에 적합합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차는 연료비가 저렴하고 유지비가 절감되어 장기적으로 더 저렴한 경향이 있습니다.
 
 
역사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 - E.H 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이 말의 의미는  과거는 잊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행동과 결정을 통해 계속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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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가 그 완벽한 예입니다

 
환경적 이점과 낮은 운영 비용으로 인해 전기 자동차가 점점 더 대중화됨에 따라 우리는 운송 기술의 진화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가 널리 보급됨에 따라 전기 자동차의 영향은 앞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나타날 것입니다. 세상을 더 푸르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때, 오늘 우리가 내리는 선택이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기차는 이 퍼즐의 중요한 조각이며 탄소 배출을 줄이고 대기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자동차의 역사적 변화는 놀랄만한 속도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이동하는 자동차로의 전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기 자동차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전기차의 역사는 실제로 가솔린 자동차보다 오래됐습니다. 니콜라우스 오토가 독일에서 최초의 내연기관을 1864년에 발명했으나, 30년 전인 1834년에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앤더슨이 전기차 '원유전기마차'를 발명했습니다. 이후에도 전기차의 개발은 계속됐습니다. 1882년에는 영국의 윌리엄 아일턴과 존 페리가 전기 삼륜차로 도로 주행을 시작했고, 독일의 고틀리브 다임러는 최초의 가솔린 엔진을 발명하기 한 해 앞서 전기차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1942년에는 토마스 데트와 로버트 데이비슨이 현대적인 형태의 전기차를 발명했습니다. 또한, 1865년 가스통 플란테와 카밀 포레의 축전기 개발로 인해 전기차는 급진적으로 진보했습니다. 전기 모터와 축전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먼저 등장한 것입니다.


1910년대 유럽서 ‘마담차’로 인기

그러나 이들은 모두 시제품 수준이었으며, 실질적인 상용화는 1880년대에 이루어졌습니다. 1881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전기박람회에서 구스타프 트루베가 삼륜 전기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내연기관 전동시동기가 없어 차량 외부에서 크랭크를 돌려 시동을 걸어야 했지만, 이러한 불편함이 없는 전기차는 특히 상류층 여성 운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전기차의 가격은 약 1000달러였지만, 여성들은 비싼 실크나 털로 장식된 차량에 3000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영국 등에서는 ‘마담 차’로 불렸기도 했습니다.
 
이어 1898년 독일의 페르디난트 포르셰는 전기차 ‘포르셰 P1’을 개발했습니다. 전기 모터 2개가 장착된 최고 시속 35㎞의 P1은 1회 충전으로 80㎞ 이상 갈 수 있었고, 미국 뉴욕에서는 1897년부터 1900년까지 2000대 이상의 전기차가 운행될 정도로 그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미국 전체 3만-4만 대의 전기차를 운행할 정도였으며, 토머스 에디슨 조차도 전기차 개발자로 나서며 그 위력은 날로 커지고 있었다.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트렸던 전기차는 기술력의 한계에 곧 부딪치게 됩니다.
 
1. 엄청난 배터리 무개
2. 길고 긴 충전시간
3. 일반소비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 (일반차의 2-3배 이상의 가격)
 
위와 같은 3가지의 크리티컬 한 단점이 작용하면서 주도권이 내연기관으로 빼앗기게 되고 무대 뒤로 서서히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자본주위라는 얘기로 애해가 됩니다.
 

'자동차 왕'  핸리포드 : 대량생산으로 모델 T를 내놓다!


1908년 헨리 포드는 최초의 양산형 자동차인 모델 T를 출시했습니다. 모델 T는 대용량 배터리, 긴 충전 시간, 높은 가격으로 골머리를 앓던 전기 자동차에 비해 안정적이고 저렴하며 운전하기 쉬웠습니다. 
이것이 역사의 흐름을 바꿨습니다. 1920년까지 1,500만 대 이상의 포드의 Model T가 판매되었습니다.
 
포드의 대량 생산 모델은 자동차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고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전기 자동차를 살 수 없었던 중산층 가정도 갑자기 자동차를 소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혁명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줬고 사람들에게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이동의 자유를 선사했습니다. 포드의 성공은 매우 커서 그는 '자동차 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포드는 전기 자동차의 잠재력을 알고 있었지만, 그는 경제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원하고 필요로 했던 것을 기반으로 한 그의 결정은 결국 역사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 대담한 결정으로 헨리 포드는 세계 자동차 산업에 자신의 도장을 찍고 향후 수십 년 아니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탑 랭커로써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이에 반해 전기차는 골프장에서 사용되는 카트로 전락되었으며, 1970년에는 오일 쇼크로 인해 갑작스러운 주목을 받으며 등장했지만, 이후에  오일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인해 대중들과 기업들의 관심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잊히는 듯이 시간이 흘러 1990년대 이후 전기차는 대중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의 주요 원인은 환경입니다. 이에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정부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  내연기관이 일으키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심각한 오염의 위협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전기차는 그 중요성과 장점이 다시 부각되었습니다.
 

전 세계 전기차 기업 테슬라 : 미국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2023년 현재 세계 최고의 전기차 기업  미국의 테슬라입니다. 일론머스크(페이팔 공동창업)와 마틴에버하드(컴퓨터공학자) 그리고 루시드 모터스의 CEO 피터롤린슨 주축 5명이서 2003년에 캘리포니아 (구:델몬트공장)에서 창업을 한 회사입니다.

미국의 전기차 최고 기업 : 로드스터 : 대박을 터트리다!

2008년 고출력 전기차 스포츠카 ‘로드스터’를 선보여 흥행에 성공한 테슬라는 대중적인 전기차인 모델 3, Y, S, X를 내놓고 그야말로 ‘대박’을 쳤습니다.  Model 시리즈는 전기 자동차의 기준을 제시하며 환경 지속 가능성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의 호평은 물론 전 세계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Model 3, Y, S, X는 동급 최고의 성능과 주행 거리, 배기가스 배출 제로로 자동차 업계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Tesla는 현재 연간 1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으며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연도 생산량
2020 509,737
2021 930,422
2022 1,369,611
Q1 2023 440,808

 
Tesla는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전기 자동차 회사가 되었습니다. Tesla의 차량은 현재 도로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기 차량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슈퍼차징 및 오토파일럿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와 4년 또는 50년 동안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결함을 모두 보장하는 포괄적인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제2의 포드가 되기 위해 전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전기자동차 그리고 K-배터리

 
이 글에서 주요한 내용은 바로 이것입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의 자동차보다 훨씬 오래된 시간 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그러나 배터리 문제 때문에 오랫동안 발전할 수 없었습니다. 글에 언급한 대로, 배터리의 크기, 무게, 가격은 유지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K-배터리 회사들은 집중적으로 배터리 기술을 발전시켜 왔고, 이것이 현재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배터리의 가격이 전기 자동차에서 약 40% 이상의 가격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전기 자동차의 핵심은 배터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 기업이 개발한 K-배터리는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전기차용 배터리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배터리 중에서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수명이 길며 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을 점차 세계적으로 입증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K-배터리!!! 대한민국의 LG에너지솔루션과 에코프로비엠 과 같은 기업이라고 감하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테슬라 등 세계 최고의 자동차에 K-배터리가 사용되고 검토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배터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K-배터리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투자하기 때문에 미래의 전기차는 더욱더 저렴하고 안정적인 자동차를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차가 될 것입니다. 한국의 K-배터리는 미래에 배출가스 없는 고효율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며 세계를 이끌어갈 것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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