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EV CATL EV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테슬라 배터리 교체? 한국배터리 경쟁력? CATL&BYD&LG엔시스&SK이노베이션 최후 승자
배터리 비용이 전기차 보급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중국 기업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Ltd)은 강력한 가격정책으로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CATL은 배터리 비용을 10~15% 절감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를 더 저렴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CATL의 가격 인하가 EV시장에 미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소비자가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어디일까요?
이런 변화가 현재와 미래의 전기차 구매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CATL은 배터리 가격을 10~15% 낮춰 전기 자동차를 더 저렴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 전기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테슬라가 CATL로부터 전기 배터리를 공급받게 되면, 테슬라가 특히 이를 체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슬라는 전기 자동차 구매자에게 매우 비싼 옵션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CATL의 배터리 비용과 함께 가격을 낮추면 전 세계 소비자들이 전기 자동차에 훨씬 더 쉽게 접근 할 수있을 것입니다.
테슬라 외에도 폭스바겐, 제너럴 모터스 등 전기차 시장의 다른 주요 업체들도 CATL의 배터리 가격 인하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기 자동차의 원가가 낮아지면 이들 자동차 제조업체는 가격 및 제품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CATL의 가격 인하는 다음과 같은 새로운 시장을 열 수 있습니다 아직 전기차가 널리 보급되지 않은 개발도상국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전기 자동차의 가격이 더 저렴해지면 이러한 시장에서 더 많은 운전자가 가솔린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CATL의 배터리 가격 인하는 전기 자동차의 접근성과 경제성을 높여 전기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즉, 테슬라와 이 기술을 사용하는 다른 회사들이 전기차 구매 가격을 낮추고 판매를 늘릴 수 있으며, 결국 이러한 변화는 전 세계 전기차 보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관련 기사 입니다. 현재 전세계 적으로 배터리에 수요 공급을 위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의 단가를 어떻게 든지 낮추려고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뛰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CATL업체는 배터리 가격의 엄청난 할인을 제공할려는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음 기사를 참고해 보세요.
CATL offering EV battery discounts to automakers: source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td. (CATL), the world's largest electric vehicle battery maker, is in talks to offer automakers steeply discounted prices in exchange for sourcing the vast bulk of their power cells from the company in a bid to stave off growing competition from smaller rivals, Caixin has learned.
If the plan goes ahead, CATL will sell the strategic clients EV batteries made from self-manufactured lithium carbonate at a low price. In return, they will be required to sign a contract committing them to buy 80% of their EV batteries from CATL over the next three years, a person close to the company told Caixin on Sunday.
The names of automakers participating in the talks were not given.
The person did not disclose how low the price will be but said it will lead to a significant drop in the carmakers' battery procurement costs because it will be set based on the production cost of CATL's self-made lithium carbonate that is estimated to be up to 200,000 yuan ($29,100) a ton, far below market prices.
The move marks the latest effort by the Fujian-based company -- which counts Tesla, Nio and Li Auto as its major clients -- to further consolidate its market dominance after struggling with rising prices of raw materials used for making EV batteries amid intensifying market competition.
Some analysts say the pricing strategy might play a role in stabilizing EV prices, especially after the termination of state subsidies for new-energy vehicle purchases on Jan. 1.
On Friday, the spot price of battery-grade lithium carbonate stood at about 440,000 yuan per ton, compared with its historical high of around 600,000 yuan a ton in November, according to data from industry consultancy Mysteel.
The pricing plan designed for its strategic clients could be a result of CATL's efforts over the last two years to increase investment in lithium mining projects at home and abroad, with the latest push in January when the Bolivian government selected a Chinese consortium led by CATL to invest more than $1 billion in developing local untapped lithium deposits.
Those projects are expected to start production of lithium carbonate in the next three years in support of the implementation of the new pricing strategy, said the person close to CATL.
Discussions over the new pricing plan are still in the early stages, with many automakers responding positively while remaining cautious as CATL has asked them to make an unspecified upfront payment as it is unclear whether the price of battery-grade lithium carbonate will remain high over the next three years, Caixin has learned.
The price of battery-grade lithium carbonate may fall to between 350,000 yuan and 400,000 yuan a ton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said Ouyang Minggao, a Tsinghua University professor and a member of the Chinese Academy of Sciences, at a Friday event held by the state-affiliated industry association China EV100.
Ouyang, who is also China EV100's vice president, added that a reasonable price should be around 200,000 yuan a ton.
The discount offer is a tactic by CATL to better compete with its smaller rivals, which are ramping up efforts to encroach on its turf with their growing production capacity, an EV battery industry expert told Caixin.
For example, Li Auto announced earlier this month that the basic version of its newly launched L7 SUV would be fitted with batteries produced by SVOLT Energy Technology and Sunwoda Electronic, breaking the tradition of choosing CATL as its exclusive battery supplier.
In 2022, CATL retained its position as the world's largest EV-battery maker by installed capacity, with a global market share of 37%, followed by LG Energy Solution and BYD, which controlled 13.6% and 13.6% of the market respectively, according to Seoul-based SNE Research.
In its home market last year, CATL continued to be the No. 1 EV battery maker by installed capacity with a 48.2% share, with the second and third spots going to BYD and CALB, which controlled 23.5% and 6.5% of the market, according to the China Automotive Battery Innovation Alliance.
대충 요약하면 CATL은 엄청난 할인폭을 제안해서 배터리 셀 공급을 따기위해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EV 시장의 베터리 망을 차지해서 시장의 주도를 이끌어 갈려는 모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상당히 저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시장이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테슬라도 더욱더 낮은 원가로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선택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EV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니까요.아무리 좋은차도 가격 경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CATL의 이러한 움직임은 전기차 가격을 안정시키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가격 책정 계획이 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시장의 다른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합니다.
어쨌든 CATL은 전기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대담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만약 회사가 전기차 가격을 안정화할 수 있다면 업계와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CATL의 전략이 성공할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시장의 다른 업체들이 CATL의 가격 책정 계획에 어떻게 대응할지,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이 전기차 가격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싸고 품질 좋으면 장땡이지 않을까요?? 그런차는 찾기 어렵겠지만... 이왕이면 한국 배터리가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저는 한국제품을 좋아합니다. SK와 LG에너지솔루션이 새로운 대안의 획기적인 배터리를 내 놓기를 정말 정말 기대 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해낼 것으로 생각합니다.
과거에도 그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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