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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바다에 동해 같은 느낌 물씬 나는 곳을 여행 왔다.
벤치가 나를 기다려 주고 사람들이 많이 없는 한적한 곳.
저 앞에 보이는 바닷가!. 멋지지 않은가?
가족들과 여행 올만한 곳.
이런 분들께 추천한다.
1. 동해 바다 가기는 너무 멀다고 느끼는 분.
2. 주말 밖에 시간이 안 되는 분.
3. 서울과 경기에서 멀지 않은곳.(참고로 나는 120km 정도 된다.)
4. 아이들과 4계절 수영을 즐기고 싶은 분.
5. 가성비 좋은 곳!
6. 무한리필 고기 원하는 분.
1박 2일 동안 이곳은 정말 가성비 끝판왕 같다! 요즘 풀빌라는 너무너무 ×10000 비싸다.
수영장 하나 딸린 곳에 가격이 최소 30대에서 100만 원대 넘어가는데 하루 자기에는 너무도 힘든 금액이다.ㅠㅠ
부자든 아니든 많은 많은 돈을 할애하기는 정말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여기는 바다와 30미터 정도 차이고. 물값도 받지 않는 아침에 자동 정화 시스템을 갖춰 놓아서 겨울에 따뜻한 물이 자동으로 공급해 준다
멋지지 아니한가?? 영상에 정면에 바닷가가 바로 보인다. 더운 여름에는 밖에 나가서 조개도 캐고 모래 놀이도 할 수 있고 져녁에는 수영장에서 놀 수 있고 4계절 아이들을 위한 시스템이 충분하다.
석양을 맞으며 점프 하는 사진 하나 찍어 봤다. 나같이 수영 못하는 사람이 아이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곳. 멋지지 아니한가?ㅋㅋ
우리가 집에서 유니콘 튜브 가지고 왔는데도 사이즈가 아이들 놀기(12살, 9살) 충분했다^^
실컷 놀고 저녁에는 무한 리필 고기고 배를 채웠고 오는 길에 서해다 보니까 조개를 사 와서 같이 구워 먹었다
어떠하신가요?
가족과 즐거운 시간 1박 보내기에 충분했고 가격도 너무 좋아서 또 오고 싶은 곳이네요.
이글 쓰는 중에 이제 퇴실 시간 10분 남았네요.
즐겁게 놀고 갑니다.
서해바다 앞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을 줄이야. 다음에 또 꼭 와야겠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집에 올라가는 길에 버드랜드 들렸다가 갈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겨울에 물놀이 즐기고 싶으시면 한번쯤 놀러 와 보세요.
낭만의 그네도 타시고 다가오는 월요일 풀 충전해서 일주일 또 버텨 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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