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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 관리 시스템 정보없고 흥미없는 첫번째 이야기
와우!!
오늘은 동지다.
오전부터 바쁜 외근으로 어제도 글을 못 남겼어 오늘 이야기를 하나 풀고 가야겠다.
앞에 얘기했던 PDM 시스템의 기본 관리에 대해 이어서 얘기해 보겠다
항상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WHY?
왜? 왜?? 왜??? 필요 한가??
그동안 어떤 문제가 있었기에.. PDM이라는 시스템이 필요한 것인가??
또한 시스템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무엇인가??
먼저 선행되어야 할 점은.. PDM 시스템의 대표적인 기능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 도면관리
- BOM 관리
- 설계변경 관리
- E-Contents 관리 ( CheckList / (D) FEMA / 등등)
그럼 어떠한 문제들이 발생할 때 필요하게 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도면관리
- 도면에 대한 통합 관리 및 DB 구축이 필요할 때
- 정형화된 주요 표준 문서 양식(MS 엑셀, HWP, 워드 문서)들의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싶을 때
- 전자 결재에 따른 기록 및 조회 관리를 통한 세부적인 체계 관리가 필요할 때
- 설계부서의 CAD Data를 자재/영업/생기/품질/생산 부서와 공유가 필요할 때
도면 문서 관리 프로세스
회사마다 조금씩 필요성과 프로세스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이 챕터 처음부터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
회사의 자산
과거에도 있어왔고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존재하여 회사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방법으로 도면관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설명을 이어 갔다.
그렇다면
뭣이 중헌데???
도입되는 효과는 어떻게 보면 좋을까???
누누이 얘기했지만, 내가 겪어온 상황도 이 글을 누구라도 혹여라도 읽게 되고 정보로 활용하는 분들과 현재 닥친 문제들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그 점은 인지하여 주시기 바란다.
나만의 도입을 하게 되어 나타 날 수 있는 효과를 언급해 보겠다.
도입 효과
- 품질/설계 생산에 있는 대부분의 도면 및 문서의 전산화를 이뤄 표준화 할 수 있다.
- (100%라고 말하고 싶지만, 솔직히 그건 "뻥"일 수 있다. 그러나 효과는 분명하다. 각각의 담당자들이 시스템 활용을 정확히 할 수만 있다면!!!)
- 결국, DB 화가 가능하게 되며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자료를 열람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 전자/결재/배포를 통해서 도면과 문서의 리드타임을 줄일고 정보 조회와 활용이 가능해 진다.
- DB 화가 된 데이터를 가지고 업무 활동을 줄여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사내 프로젝트 정보와 연계 관리하여 정보에 대한 이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 결국 정보의 활용은 연계성에 있다. DB화 된 Data는 회사의 Legacy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고 (Interface) 연계된 Data /DB는 새로운 Data/DB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시발점이 될 수 있다.
-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 정보 접근에 대한 사용자별 권한에 대한 관리를 체계화할 수 있다.
- 사용자별 관리 권한이 다름으로 부분별 하게 정보 유출의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PDM 시스템은 정보 보안 설루션이 아님을 꼭 염두해야 한다. 1차적인 보안이 가능할 뿐이지, 사내의 타 시스템에서 보안은 이뤄져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PDM 시스템에서 도면 문서 관리의 순기능은 꽤나 인상적이며 기본적으로 회사 시스템의 근간을 갖추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번에는 좀 더 복잡한 BOM 관리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겠다.
오늘도 고생한 나의 손가락아.. 이제 좀 쉬 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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